박화요비가 자신이 리메이크한 노래의 원곡 일본 가수와 '듀엣 무대'를 갖는다.
박화요비는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심야 음악프로그램 '김윤아의 뮤직웨이브'에 자신이 리메이크한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의 원곡 일본 가수인 코야나기 유키와 함께 출연,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이 매주 해외 뮤지션을 초청해 꾸미는 '아시안/월드 뮤지션' 코너에서 이들의 듀엣곡은 물론, 조성모의 '너 하나만'을 리메이크한 코야나기 유키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8일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하는 '김윤아의 뮤직 웨이브' 1회에는 '한류스타' 보아가 피아노 반주에 맞춰 가창력을 뽐내고, 가수 이적은 MC 김윤아와 함께 조인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첫 회의 '한류 OST' 코너에는 신인 임정희가 출연해 직접 피아노 반주를 하며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에 수록된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열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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