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잉꼬 부부 유준상과 홍은희가 인구주택총조사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현재 통계청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유준상과 홍은희가 통계청의 ‘2005인구주택총조사’ CF에서 11월 실시예정인 ‘2005인구주택총조사’를 적극 홍보하는 것.
16일 첫 전파를 타는 이 CF를 통해 유준상 홍은희는 조사표를 직접 들고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라는 대국민 참여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유준상은 또 다음번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가족수를 더 늘려 조사에 참여하겠다고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 CF를 제작한 휘닉스커뮤니케이션측은 “최근 국가 정책 광고가 국민의 참여 의무와 정보 전달에만 치중하던 차원에서 벗어나 감성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결과 전에 비해 국민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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