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인 개그우먼 김지선이 대한민국 최초로 만삭의 몸으로 개그를 선보인다.
김지선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폭소클럽' 무대에 올라 출산 장려 메시지를 담은 '아이 러브 아이'라는 코너를 선보인다.
이 코너에서 대한민국 임산부를 대표해 현재 한국의 출산 장려정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할 예정이다. 김지선은 출산 예정일인 11월 28일까지 방송 출연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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