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테그룹은 26일 SBS와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외주제작 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금액은 6억8700만원이다.
강호동씨가 진행하게 될 '스타킹(Star King)'은 이색 인물, 사연, 동영상 중 매주 최고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는 이색 인물들이 직접 출연해 경합을 벌이며 가장 재밌고 놀라운 동영상에도 상금을 주게 된다.
팬텀엔터그룹은 ‘스타킹’이 오프라인, 온라인 시청자와 함께 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팬텀엔터그룹은 이번 프로그램 외주제작 계약 체결로 30억원의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팬텀엔터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SBS의 '일요일이 좋다' '연애편지', MBC의 ‘황금어장’ 등 외주 제작 사업을 지속해왔다.
팬텀은 앞으로도 자사 소속의 많은 스타 연기자와 MC, 가수 등을 활용,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의 제작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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