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 중인 배우 남궁민이 퇴근 뒤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영화 '뷰티풀 선데이'(감독 진광교ㆍ제작 시네라인)의 주연배우인 남궁민은 13일 오후 8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VIP 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한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남궁민은 퇴근 뒤 무대에서 '뷰티풀 선데이'에서 함께 주연한 박용우, 민지혜 등과 함께 관객에게 인사를 전한다.
영화 '뷰티풀 선데이'는 의식불명에 빠진 아내를 위해 비리를 저지르는 강력반 형사(박용우)와 고통스러운 사랑에 빠져드는 고시준비생(남궁민)의 사랑에 관한 슬픔과 용서를 그린 이야기다.
오는 29일 개봉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