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日청춘스타 미야자키 아오이와 1년만에 재회

전형화 기자  |  2007.03.29 10:26

배우 이준기가 일본의 청춘스타 미야자키 아오이와 1년여 만에 재회한다.

이준기는 오는 5월 일본의 골든 위크를 맞아 개봉하는 한ㆍ일 합작 영화 '첫눈'(감독 한상희) 홍보를 위해 4월 초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이준기는 '첫눈'에서 첫사랑의 상대로 호흡을 맞춘 일본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와 1년만에 재회해 공동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당초 이준기는 '플라이 대디'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이달 초 일본을 방문해 팬미팅을 비롯해 매체 인터뷰 등 홍보 활동을 벌였기 때문에 '첫눈'의 일본 프로모션을 자제할 계획이었다.

또한 이준기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준비에 한창이기 때문에 일정을 조절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일본측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첫눈' 홍보를 위해 3월에 이어 4월에도 일본을 찾게 됐다.

'첫눈'은 한국 유학생 민이 일본 여학생 나나에가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 서로 사랑을 하게 된다는 내용. '나나'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 톱스타 미야자키 아오이와 이준기가 호흡을 맞춰 한ㆍ일 양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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