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지윤 아나운서가 'TV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하게 됐다.
KBS는 2일 "박지윤 아나운서가 1TV 'TV는 사랑을 싣고'의 여성진행자로 발탁됐다"며 "오는 3일부터 진행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지윤 아나운서는 윤수영 아나운서에 이어 방송인 임성훈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첫 방송 녹화에서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시청자들을 뵙게 돼 너무 영광"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소중한 만남을 갖는다. 나 역시 임성훈씨와의 만남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수영 아나운서는 2일부터 '6시 내고향'의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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