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유아교육 사업가로 활동중인 이승환이 어린이 과학매직컬로 공연제작자로 변신했다.
이승환은 자신이 직접 제작, 공동연출, 출연까지 한 어린이 과학 뮤지컬 '야랑이의 과학 매직컬'의 부산공연에 이어 오는 5월 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공연 당시 만석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마술을 비롯해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포함된 라이브라는 점도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야랑이의 과학매직컬'은 매회 일정 인원 이상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를 초청해 무료 입장과 동시에 배우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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