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방송인 라디오코리아가 이 같은 소식을 5일 보도한 가운데 재미 교민들 사이에서도 이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재미 한인들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는 교민들이 댓글 등을 통해 이에 관한 내용들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교민들은 특히 그 동안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에서 박상아를 목격한 사실 등을 떠올리며 두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근 박상아가 두 아이와 함께 미국 LA의 한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그의 그 동안 행적 등이 또 다시 화제거리로 떠올랐다.
한 교민은 이와 관련 지난 2월 박상아가 '애틀랜타의 XXX라는 씨푸드를 경영하고 있으며 모 마트 상가도 관리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다른 교민 역시 2006년 2월에 '애틀랜타의 모 마트를 차렸다'는 글을 올려놓기도 했다.
이 때문에 박상아가 미국에서 레스토랑과 마트를 경영하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박상아는 지난 2003년 9월 미국으로 출국해 현재까지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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