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美스터프 선정 '세계 섹시미녀 100인'

김수진 기자  |  2007.04.19 08:12
美 잡지에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는 김윤진
월드스타 김윤진이 미국 잡지 시장 점령에 나섰다.

현재 미국 ABC '로스트 시즌3'에서 활약하며 헐리우드의 유망주로 떠오른 김윤진이 이번 한 주 동안만 '스터프(STUFF)'를 비롯해 'US위클리', '글래머러스(Glamorous)' 등 3개의 잡지에 게재되면서 미국 잡지 시장을 점령하다시피 했다.

김윤진이 얼굴을 비추는 잡지 '스터프', 'US위클리' 등에는 각각 세계 섹시 미녀 100인 선정됐다. 김윤진이 평소 즐겨 쓰는 화장품에 관한 뷰티 칼럼, 섹시미와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김윤진의 섹시 화보가 실렸다.

특히 김윤진은 지난달 MS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22인에 뽑힌데 이어 이번 '스터프(STUFF)'의 세계 섹시 미녀 100인 선정에서도 김윤진이 88위에 이름을 올려 월드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더욱이 미국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할리우드 섹시 스타 린제이 로한을 제치고 한 단계 앞선 순위에 랭크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US위클리', '글래머러스' 매거진에 실린 김윤진의 애용 화장품을 소개하거나, 김윤진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모습의 화보들이 실려 스터프의 섹시 미녀 100인에 선정될만한 매력들을 과시했다.

'로스트'의 인기를 반영하듯 김윤진은 한 주에만 3개의 잡지를 섭렵하며 미국 내 대형 서점은 물론 편의점과 가판대에서도 김윤진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김윤진은 TV인기 드라마와 여러 잡지와 더불어 대중들에게 더욱 섹시하고 아름다운 매력으로 어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만간 최근 인터뷰에 응했던 '피플지'에도 게재될 예정이어서 한 동안 김윤진을 미국의 잡지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현재 '로스트 시즌3'의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는 김윤진은 시즌3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는 데로 2년만의 국내 복귀작인 영화 '세븐데이즈' 크랭크인 시점에 맞춰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美 잡지에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는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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