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심은하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심은하의 한 측근은 7일 "심은하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현재 3개월째를 맞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심은하는 지난해 3월2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첫 딸을 얻은 데 이어 음력으로 황금돼지해인 올해 낳을 '복덩이'와 함께 또 다른 행복한 일상을 맞게 됐다.
심은하와 남편 지상욱 연세대 국제대학원 연구소 교수와 함께 지난 3월2일 첫 딸의 돌을 맞아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잔치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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