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30대 때 최지우 같은 배우 되고파"

김지연 기자  |  2007.05.19 10:04


MBC '에어시티'에 출연 중인 배우 박효주가 30대가 되었을 때 최지우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박효주가 "이정재 최지우 문정희 선배님들이 표현하는 사랑을 보면 30대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며 "나 역시 30대가 되었을 때 그런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에어시티'에서 국정원의 유일한 여성 멤버 임예원 역을 맡았다.

박효주는 "대본을 읽다보면 너무 밝고 귀여워서 웃음이 나는 캐릭터"라며 "회가 거듭될 수록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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