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꼬꼬','참 잘했어요' 등은 탁재훈의 연관어다.
'컨츄리 꼬꼬'는 탁재훈과 신정환이 결성해 만들어 큰 인기를 누리며 활동했을 당시 2인조 그룹의 이름이다. 또 '참잘했어요'는 최근 탁재훈이 대표를 맡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이름이다.
또하나의 공동점은 탁재훈의 머리에서 창조된 것이다.
탁재훈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컨츄리꼬꼬'와 '참 잘했어요'등은 내가 직접 붙인 이름이다"며 "회사 이름을 '참잘했어요'라고 한 것은 대충하는 일이 없이 모든 일에 칭찬을 들을 수 있는 회사가 되자는 의미에서 붙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이에 그치지 않는다. 회사 화장실에 남녀 표시를 '총각', '처녀'로 해 놓아 이용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탁재훈은 "매사 즐겁고 열심히 살는 게 목표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탁재훈은 영화 '어린왕자'의 주인공으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며, KBS 2TV '상상플러스'와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 코너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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