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독거노인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나선다

김지연 기자  |  2007.06.07 15:06
가수 태진아. 사진=홍봉진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사랑의 집 고치기'에 나선다.

태진아는 오는 6월말께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가 주관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년가장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에 참석한다.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는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뜻깊은 행사.

KBS 해피 FM 개국 7주년(2007년7월2일)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서 태진아는 여러 자원봉사자들과 벽지 장판 수도 부엌가구 등을 무료 교체 또는 수리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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