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파란이 태국 정벌에 이어 베트남 진출에 나선다.
파란은 오는 3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ㆍ베 수교 15주년' 콘서트에 한국 대표가수로 참석,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SBS와 베트남 V TV, 하노이 TV에서 방송되며,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한류확산에 기여가 높은 가수가 출연한다. 이에 파란이 무대에 서게 됐다.
파란 측 관계자는 "한류를 뛰어넘어 한국 문화와 한국 음악을 알리는 전령사로 서는 무대마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한국에서 진행 중인 후속곡 '아이 레이 마이 러브 온 유'에도 큰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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