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결혼 6개월 만에 드디어 딸을 만난다.
이승철은 결혼 후 첫 휴가지를 미국 LA로 정하고, 오는 7월1일 아내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현지로 출국한다.
이승철이 휴가지로 LA를 정한 것은 열세살짜리 딸을 만나기 위해서다. 이승철은 지난 1월26일 두 살 연상의 사업가 박현정 씨와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한 번도 박씨의 딸을 만나지 못했다. LA에서 유학중인 박씨의 딸은 학업 일정상 홍콩으로 오지 못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승철은 결혼 전부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승철은 딸을 만난 후에는 현지에서 9집 작업도 할 예정이다.
지난 8집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믹스 엔지니어 스티브 하치와 함께 이번 새앨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며, 세계적인 록그룹 프린스의 멤버들도 녹음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승철은 9월까지 현지에서 머물 예정이며, 오는 10월께 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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