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연기 데뷔..KBS 일일극 김찬우와 호흡

김수진 기자  |  2007.07.17 11:24


외국인 방송인 에바가 연기자로 데뷔한다.

그 무대는 오는 9월3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일일극 '하늘만큼 땅만큼' 후속작인 '미우나 고우나'(가제, 극본 김사경 백영숙ㆍ극본 이덕건).

에바는 극중 카자흐스탄 출신의 야무진 외국인 노동자로 분해 영화판을 기웃거리는 사고뭉치인 김찬우와 호흡을 맞춘다.

에바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급부상한 인물로 '미우나 고우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것으로 연예가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찬우의 KBS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2년 10월 종영된 2TV 일일시트콤 '동물원 사람들'이후 5년 만으로 눈길을 끈다.

'미우나 고우나'는 한지혜와 김지석이 주인공으로 내정된 상태이며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