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탤런트 장신영(23)이 결혼 후 첫 연예 활동에 나섰다.
장신영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KT 스타화보에 촬영에 참여하며 지난해 결혼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나섰다.
장신영은 이날 '본드걸'을 컨셉트로 삼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지난 4월 첫 출산 이후 단 3개월여 만에 무려 13kg을 감량한 모습을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여전히 매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장신영은 지난해 배용준 소속사 BOF의 마케팅 이사인 위승철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올해 4월 첫 아이를 얻었다.
한편 장신영은 오는 9월 초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겨울새'에서 여주인공인 영은(박선영 분)의 둘도 없는 친구 희진 역으로 시청자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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