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홍콩에서 '아시아 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지난 17일 명품 브랜드 세린느가 출시한 핸드백 '송혜교 포 세린느(SONG HYE KYO FOR CELINE)'의 런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을 방문했다.
송혜교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이번 방문 기간 중 홍콩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인 18일에는 송혜교의 등장으로 예정된 인원보다 많은 취재진 약 200여명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공항에서부터 포진된 파파라치들로 일정 내내 이동할 때마다 '007작전'을 방불케했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석한 세린드 홍콩 지사장은 "'송혜교 포 세린느'백이 기대 이상으로 멋지게 만들어져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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