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싱글 '찡하고 짠'을 발표한 조혜련이 가수로서 셀럼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최근 일본 생활의 애환을 담은 싱글 '찡하고 짠'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찡하고 짠'은 싱글 '아나까나'와 '가라'에 이은 세 번째 싱글이다.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 만난 조혜련은 "처음 가수로 무대에 올라 (반주음을 듣는)인이어 이어폰을 꼈을 때 너무 떨렸다"며 설레는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조혜련은 "'아나까나'는 방송 자체가 금지됐고 '가라' 때 역시 방송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다행히 '찡하고 짠'은 분위기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화장실에 좀 다녀와야겠다. 가수로 무대에 오르는 것이 긴장된다"며 신인가수로서 긴장된 심경을 솔직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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