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들의 열정과 패기가 살아 넘치는 MBC '쇼바이벌'의 출연진들이 MT를 떠난다.
MBC '쇼바이벌'은 여름특집 '쇼바이벌 S1 그랑프리'를 마련, 총 16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들이 오는 24일 경기도 양주시 MBC 문화동산 내에 위치한 세트장으로 1박2일 일정의 MT를 간다.
'쇼바이벌 S1 그랑프리'에 참가한 팀은 베이지, 성유빈, 스윗소로우, 임창규, 타키온, 티아, LPG, V.O.S, 맥시멈크루, 세이, 슈퍼키드, 에반, 혜령, Cats, D.CAPRIO, 8eight 등.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에이트(8eight)는 "그랑프리에 참여했던 16여팀의 동료 가수들과 MT를 떠난다"며 "방송촬영을 하며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나눌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에이트는 "가수를 준비하며 휴가를 가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며 "좋은 사람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에이트는 '쇼바이벌' 출연자 중 확률 50%의 룰렛으로 결정되는 1차 관문에서 출연자 중 유일하게 무려 5번 연속 '꽝'이 나오며 적잖은 마음고생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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