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은 26일 가수 및 개그맨 총 5명이 병역특례비리 혐의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 한명관 차장검사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갖고 지난 석 달간 계속돼온 병역특례 비리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한명관 차장검사는 "연예인들이 병역특례업체 근무와 관련한 금품수수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다만 가수 천모 씨, 원모 씨, 김모 씨, 조모 씨, 손모 씨 등 총 5명에 대해 병무청에 편입취소를 통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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