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태왕사신기',9월초 방영은 여러안중 하나"

길혜성 기자  |  2007.07.26 15:05

한류스타 배용준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초대형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이르면 오는 9월 초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질 전망이다.

MBC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26일 오후 스타뉴스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태왕사신기'의 방영과 관련, 9월10일부터 4일간 연속 방송한 뒤 그 다음 주부터 수목 드라마로 편성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태왕사신기'의 첫 방영일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못박았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MBC 측은 '9월 초 연속 방송안' 이외에도 여러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촬영 진행 상황에 따라 '태왕사신기'의 방영 시기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을 정해 놓았다.

이 관계자는 "여러 가지 상황을 봐 가면서, 조만간 '태왕사신기'의 첫 방영일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10. 10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