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첫 내한 공연

윤여수 기자  |  2007.07.29 09:55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엔니오 모리코네는 오는 10월 한국을 방문해 2일과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05년 내한공연을 갖기로 했다가 취소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던 엔니오 모리코네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초청으로 방한하게 됐다.

또 10월4일 막을 올리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관객을 만난다.

이탈리아 출신 엔니로 모리코네는 1964년 데뷔, '석양의 무법자'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천국'(사진)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만들어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아카데미 평생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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