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은 최근 SBS 오락 프로그램 '야심만만' 녹화에 참석해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했을 때 친구인 강타와 이지훈은 이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셋이 같이 다닐 때면 팬들은 항상 지훈이와 강타에게만 몰렸다"며 "당시 저는 지훈이와 강타 뒤에 서서 그 모습을 구경만 해야했다"며 한때 절친한 친구들에게 열등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혜성은 이날 녹화에서 "신화 1집 실패 후 해체 할 뻔 했다"며 "하지만 멤버들 모두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그만두자고 결심을 한 뒤 2집 앨범에 온 힘을 기울였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신혜성이 출연한 '야심만만'은 13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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