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이승윤, 전문가에게 트레이닝 받는다

김수진 기자  |  2007.08.20 12:23
'헬스보이' 이승윤 ⓒ김병관 기자

'헬스보이' 이승윤이 전문 웨이트 트레이너에게 전문적인 관리를 받게됐다.

방송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 코너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승윤은 최근 3주만에 10㎏이상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며 전문 웨이트 트레이너로부터 함께 운동을 하자는 제의를 받아 전격 성사됐다.

이승윤은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운동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제의가 와 얼마전부터 전문트레이너의 지도로 운동을 하고 있다"며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니 운동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끼리 운동할 때보다 좀더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윤은 오는 10월 코너 종영까지 몸무게 20㎏정도를 감량하겠다는 목표로 방송을 통해 실시간 몸의 변화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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