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준호,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최태영 기자  |  2007.08.29 14:49

영화배우 정준호가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백제문화제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충남도와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29일 오후 충남도청에서 배우 정준호를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준호는 이날 위촉식에서 "고향인 충남에서 백제문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해 준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해 성공적인 백제문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MBC 공채 42기로 연예계에 입문,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두사부일체' '공공의적' 등 다수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백제문화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처음으로 통합해 열린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준호씨 같은 인기 연예인들의 대대적인 홍보활동이 중요하다"며 "이번 백제문화제를 전국 최대의 행사가 될 것이며, 2010년 이내에 세계적인 문화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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