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태왕사신기' 주제곡 불러

김지연 기자  |  2007.08.30 08:58

남성그룹 동방신기가 MBC 수목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주제곡 '천년연가'를 불러 화제다.

현재 일본에서 맹활약 중인 동방신기는 430억이라는 최고의 제작비가 투여된 '태왕사신기'의 주제가를 불렀다.

특히 '태왕사신기'는 일본 및 여러 중화권 국가에서 방영될 예정이라 동방신기의 해외진출에도 적잖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제곡 '천년연가'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히사이시 조'가 작곡했다.

'태왕사신기'는 한반도 역사에서 유일하게 광활한 대륙 정복을 통해 한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던 광개토대왕의 활약과 사랑 그리고 그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로, 배용준 문소리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연출은 김종학 감독이 맡았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9월19일 일본 13번째 싱글 'SHINE/Ride on'을 발표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