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발빠른 스타뉴스 되어주세요"

[스타뉴스 창간3주년 빅5 축하메시지]

전형화 기자  |  2007.08.31 16:59



한류스타 소지섭이 9월1일로 창간 3주년을 맞은 스타뉴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지섭은 스타뉴스에 보낸 동영상 메시지에서 "스타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는 스타뉴스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격려했다.

지난 4월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돼 군복무를 마친 소지섭은 현재 드라마 '카인과 아벨' 촬영에 한창이다.

외부활동을 삼간 채 드라마 촬영에만 몰두하고 있는 소지섭은 이번 스타뉴스 창간 축하메시지를 통해 최근의 모습을 공개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총 제작비 60억원 규모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케이션으로 사전 제작되는 '카인과 아벨'은 최근 일본 최대의 광고대행사 겸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덴츠에 20억원의 금액에 선판매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내년 2월11일 첫 방송되는 '카인과 아벨'은 어린 시절 헤어진 형제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각각 형사와 킬러로 성장해 결국은 서로에게 총을 겨눌 수 밖에 없는 비극적 운명을 그린다.

소집해제 신고를 마치고 마포구청 앞으로 걸어나오는 소지섭 ⓒ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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