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일일 연속극 '미우나 고우나'가 23.8%의 시청률로 호쾌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3일 첫방송된 '미우나 고우나'는 23.8%의 시청률로 첫방송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종방한 전작인 '하늘만큼 땅만큼'이 마지막회에 보인 35.9%의 시청률에는 못미쳤으나 호조를 보인 것이다.
'미우나 고우나'는 지난 2005년 시청률 40%를 육박하며 인기를 모았던 일일극 '별난여자 별난남자'의 이덕건 PD가 다시금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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