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타이틀곡 '첫사람'으로 활동을 시작한 신혜성이 내년이면 데뷔 10주년을 맞는 신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신혜성은 지난 8월 솔로 2집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첫 단독 투어 공연을 갖는 등 개인활동을 본격화했다.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신혜성은 "누가 승자고 패자인지 정해진 것 없다"라며 "HOT도 가요계 역사에 큰 획을 그었고 신화 역시 그런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신혜성은 "신화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으로 인정받고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이면 벌써 데뷔 10주년이다. 한국 역사상 없었던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신혜성은 "일본의 그룹 스마프만 봐도 앨범 자주내고 활동 자주한다고 인기가 많은 게 아니다"라며 "신화 멤버들도 각장 일 열심히 하다 앨범내고 공연도 하고 늘 팬 곁에 살아 있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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