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계가 최근 신장염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중인 가운데 윤여정과 김미경도 건강에 이상이 발생했다.
윤여정은 최근 이 드라마의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과로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고, 김미경 역시 지난 10일 오전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뒤 촬영에 임했다.
윤여정과 김미경은 촬영 스케줄을 고려해 틈틈히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여운계씨에 이어 윤여정씨, 김미경씨도 건강상태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다"며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 하루 빨리 이들의 건강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며느리 전성시대'는 시청률 30%대를 육박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주말극 최장자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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