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커플 사진으로 난데없는 열애설에 휘말린 소유진과 MC몽이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소유진과 MC몽은 최근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면서 혹 연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방송국에서 장난스레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참 잘 어울린다", "차차리 그냥 사귀어라"라며 열애설을 부추기기까지 했다.
특히 소유진이 SBS 파워FM'소유진의 러브러브'를, MC몽이 SBS 파워FM 'MC몽의 동고동락'를 진행하는 데다 두 프로그램이 4시간 간격으로 같은 방송국에서 녹화를 진행해 함께 야식을 먹는 등 라디오 DJ로서도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더욱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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