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지기' 김용만과 지식진이 SBS 파일럿 프로그램 '사이다'의 MC를 맡는다.
오는 21일 추석특집을 겸해 방송되는 '사이다'는 인포테인먼트형 심리 토크 버라이어티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과 안 좋은 관계를 극복하는 방법 등 21세기형 처세술을 VCR과 토크를 통해 풀어보는 내용이다.
VCR에서는 부부, 연인, 직장선후배 등 인간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관찰과 실험을 통해 재구성해 보여준다.
연예인 패널로는 김구라, 남궁연, 김정난, 호란 등이, 전문가 패널로는 건국대 정신과 하지현 교수, 심리학자 박상희 소장, 인력개발전문가 송영수 교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똑같은 타이틀의 파일럿을 준비하고 있어 논란을 일으킨 KBS2 '사이다'는 22일 방송예정으로, 김국진, 이휘재, 윤종신, 정선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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