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임수정, PIFF 스타서밋 아시아 참가 확정

전형화 기자  |  2007.09.18 12:10


톱스타 조인성과 임수정이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타들의 만남인 '스타서밋아시아'에 참석한다.

영화제측은 18일 "10월9일 열리는 스타서밋아시아 행사에 조인성과 임수정이 한국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스타서밋아시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아시아 영화의 합작 활성화 방안으로 기획된 행사.

정상급 배우들을 소개하는 '커튼 콜' 행사와 유망 연기자들을 소개하는 '캐스팅 보드'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조인성과 임수정은 커튼콜 행사에 초청됐다.

두 사람 외에 커튼콜에는 비와 함께 '스피드레이서'에 출연한 중국배우 위난과 '데쓰노트'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태국의 아난다 에버링험, 피플지에서 2006년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은 한국계 미국배우 존 조가 참여한다.

캐스팅 보드에는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을 비롯해 백성현 양진우 김재승 사희 등 한국배우들과 중국의 통 따웨이, 일본의 미우라 하루마,아시나 세이 등이 참석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