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은 가장 냉정한 조언자"
탤런트 한지혜가 '연인' 이동건을 가장 냉정한 조언자로 꼽았다.
한지혜는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동건은 가장 냉정한 조언자이자 배우 선배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이동건은 상황을 굉장히 냉정하게 판단한다. 특히 내 연기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며 "내가 출연한 KBS 1TV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에서의 내 연기에 대해서 굉장히 냉정하게 조언했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또 "남자친구가 배우라는 점이 이런 점에서 좋은 것 같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니 많은 부분을 상의 할 수 있고 조언도 얻는다"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도 크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지혜는 시청률 30%대를 육박하며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1TV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에서 캐리어우먼 '단풍'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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