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대장금' 북한땅 밟는다

정상회담 북측에 DVD 선물

윤여수 기자  |  2007.09.30 08:33


영화 '디 워'와 드라마 '대장금'의 DVD가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 북한 김정일 위원장에게 선물로 전달된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를 비롯한 한국영화 DVD 150여편이 오는 10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일 위원장에게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정일 위원장이 '남한 연예인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사람'인 이영애의 '대장금'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AFP통신은 국내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29일(한국시간) 이 같이 전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미국 야후닷컴은 이날 초기화면에 이영애와 김정일 위원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AFP통신의 보도를 전하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