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빅마마의 이지영이 3살 연상의 디자이너와 열애중이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만난 이지영은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지영에 따르면 5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3살 연상의 디자이너 노모씨와 만났으며 최근 빅마마 소극장 공연을 거치면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이지영은 오는 4일 발매되는 빅마마 4집 수록곡 'Over the Rainbow'에 연인을 향한 마음을 담았다.
빅마마는 이날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4집 음반 활동을 시작했다. 빅마마는 이날 녹화에서 타이틀곡 '배반'을 비롯해 'Walking Down the Street'와 'Breakn Away', 'Never Mind' 등을 불렀다.
한편 빅마마에 따르면 다른 멤버 이영현도 수영 코치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