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4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온 한혜진과 브라운 아이즈 출신의 가수 나얼 커플이 함께 교회를 다니며 변함 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 연인 선언 후 신앙 생활을 함께 하다 사랑에 눈을 뜨게 된 두 사람은 한번도 함께 공식석상에 나선 적은 없으나 주변 지인들을 통해 애틋한 사이가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한혜진과 나얼이 일요일이 되면 함께 두 손 꼭잡고 교회를 다닌다"며 "사귄 지 벌써 4년이 됐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나얼의 군입대를 앞두고 한혜진 본인보다 지켜보는 사람들이 더 안타까워 한다"며 부러움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나얼은 오는 12월27일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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