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이태성 부축받고 PIFF 참가한 이유

김태은 기자  |  2007.10.04 20:54

연기자 김옥빈이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 동료 연기자 이태성과 나란히 등장해 궁금증을 야기했다.

한 소속사도 아니고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도 없는 두 사람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PIFF 개막식에 함께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옥빈측은 "김옥빈이 운동을 하다가 발목을 다쳐서 많이 부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의 부축을 받고 레드카펫에 올라야할 상황이었는데, 매니저가 함께 서기도 어색해 망설이고 있었다"며 "마침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 이태성과 함께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내려온 차라 부축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