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민우·신혜성, '신화' 재현 나선다

김지연 기자  |  2007.10.09 09:51
가수 김동완 이민우 신혜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화 멤버로 각기 솔로활동 중인 김동완 이민우 신혜성이 뭉쳤다.

최근 동시에 새 음반을 발표해 성공적인 솔로활동 중인 세 사람이 신화의 히트곡 '아이 프레이 포 유(I Pray 4 U)'로 신화 무대를 재현한다.

이들은 오는 11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드다운'에 출연해 '아이 프레이 포 유'로 합동무대를 선보인다. 김동완은 이날 후속곡 '내 잘못이니까'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화는 오는 12월6일 디지털 싱글 '윈터스토리'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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