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웨딩마치를 울린 서민정(28)이 최근 캐나다에서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한 살 연상의 재미포교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지난 8월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린 서민정은 최근 시부모가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또 다시 웨딩마치를 울린 것.
서민정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캐나다 결혼식 사진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하고 신혼생활의 행복함과 즐거움을 드러냈다.
미니홈피 사진첩 '웨딩'란에 공개된 사진 속 서민정은 지난 8월 결혼식때와 마찬가지로 얼굴에 함지박같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민정과 안씨는 8월 결혼식 이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신랑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서민정과 안상훈씨는 지난 2006년 가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서울과 뉴욕에서 이메일 등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