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김희선 은퇴없다… 내년초 활동재개 전망

전형화 기자  |  2007.10.17 11:33
오는 19일 락산그룹 차남 박주영씨와 백년가약을 맺는 탤런트 김희선이 내년 초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져 항간에 떠돌던 은퇴설을 일축했다.

김희선의 한 측근은 17일 "김희선이 결혼한 뒤 늦어도 내년 초 드라마로 복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항간에 떠도는 결혼 후 은퇴할 것이라는 소문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며 "이미 논의를 어느정도 마무리지었다"고 설명했다.

이 측근은 "(활동 재개를)이르면 올 연말도 생각했지만 이는 너무 이르다는 판단에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자세한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일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될 김희선의 결혼식은 친지와 가족 등 200여명만 참석해 비공개로 엄숙히 진행될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세븐이 김희선과의 친분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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