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전제향이 SBS '심리극장 천인야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전제향은 19일부터 '천인야화'에 새롭게 합류해 현대인들의 여러가지 심리문제를 쉽고 경쾌하게 그린 심리극장과 단막드라마를 통해 매주 다양한 주제로 색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 자신이 연기한 모습을 VCR로 보며 각 주제에 따른 다양한 이야기를 박해미, 김진수, 조형기 등 출연진들과 함께 솔직하게 풀어내게 된다.
2001년 미스해태 진으로 데뷔한 전제향은 2004년 KBS 'MC 서바이벌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MC로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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