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할리우드 데뷔작 스틸2장 공개

윤여수 기자  |  2007.10.20 14:32
다국적 프로젝트 '블러드:더 라스트 뱀파이어'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톱스타 전지현이 그 베일을 벗었다.

영화 '블러드:더 라스트 뱀파이어' 속 인간과 흡혈귀의 혼혈로 여전사 사야 역을 연기하는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스틸이 공개된 것이다.

프랑스의 한 영화 전문 사이트에 게재된 2장의 사진은 전지현이 긴 머리카락을 두 갈래로 땋은, 순수한 모습을 담은 이미지컷과 빗줄기 속에서 교복 차림으로 긴 칼을 휘두르며 무언가에 대항하는 모습의 스틸컷이다.

전지현이 앨리슨 밀러 등과 주연하는 '블러드:더 라스트 뱀파이어'는 350억원 규모의 제작비로 만들어지는 블록버스터로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하는 것이다.

한편 전지현은 황정민과 함께 정윤철 감독의 신작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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