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2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22.3%(이하 동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27일 기록한 22.7%와 거의 비슷한 시청률이다. 더욱이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작 KBS 2TV '스펀지'(6.8%)와 SBS '이경규 김용만의 라이업'(6.3%)보다 3배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무한도전 출연자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구특공대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슈퍼맨으로 변신했고, 박명수와 노홍철은 원더우먼과 스파이더맨으로 분했다. 하하와 정형돈은 베트맨과 트랜스포머 등으로 변신해 서울 여의도 지하철역에 나타났다. 이들은 시민들의 편의를 돕는 등 선행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