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골든체스트 이어 KIPA대상 방송위원장상도 수상

윤여수 기자  |  2007.11.06 14:44


KBS 2TV '황진이'가 잇따라 상을 거머쥐었다.

'황진이'의 제작사 올리브나인은 6일 주인공 하지원이 제32회 골든체스트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7 KIPA대상 방송위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골든체스트상은 불가리아 국영방송인 BNT(Bulgarian National Television)가 주관하는 것으로 동유럽 최고 권위의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전문 국제 TV상이다. 여우주연상 등 연기상은 불가리아 배우조합에서 선정한다.

또 KIPA대상 방송위원장상은 국내 방송 시상식 상금 가운데 가장 높은 상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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