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앞치마를 벗어던지고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올해로 결혼 28주년을 맞은 이혜정은 최근 남편 고민환 씨와 리마인드 웨딩을 올렸다.
이혜정은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남편의 사랑을 재확인하고, 오랜만에 온 가족과 함께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혜정은 물절약을 위해 화장실도 줄서서 가야 했던 '짠돌이' 남편이 결혼 28주년을 기념해 통큰 선물로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같은 사연은 오는 8일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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