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롤러코스터' 나올까?..소속사 iHQ, MGM 테마파크 참여

윤여수 기자  |  2007.11.14 09:27


전지현, 전도연, 정우성, 김혜수 등의 소속사 iHQ가 MGM 스튜디오 한국 테마파크 사업에 참여한다.

iHQ는 "MGM 스튜디오 파크의 국내 독점사업권을 갖고 있는 MSC 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대형 테마파크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전지현 등 소속 스타들의 이미지와 콘텐츠 등이 MGM 테마파크의 어트랙션(놀이기구) 등 테마파크 콘텐츠에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MSC코리아측은 "오는 12월 초 한국 내 15만평 규모의 부지를 최종 확정하고 내년 인허가 과정을 거친 뒤 2009년 공사를 시작, 2011년 하반기 테마파크의 문을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인 MGM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물론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도입한 최첨단 어트랙션 등을 계획 중이다"고 설명했다.

MGM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007시리즈', '로보캅' 등 4000편의 영화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국의 메이저 영화사로 테마파크 사업에도 진출해 한국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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