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앤디가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9월부터 뮤지컬 배우로 변신, 창작뮤지컬 '뮤직인마이하트'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있는 앤디는 내년에는 솔로 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현재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1998년 데뷔 이후 계속해서 신화의 래퍼로 앨범에 참여해왔던 앤디는 이번 뮤지컬 데뷔를 통해 꾸준히 보컬 레슨을 받으며 실력을 향상시켜왔으며, 내년에는 신화가 아닌 '앤디'의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첫 눈이 내린 겨울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앤디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도 맞는 신나는 곡으로 팬들에게 빨리 선보이기 위해 앨범 발매 전에 디지털 싱글로 먼저 공개하기로 했다.
앤디는 "데뷔 10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신의 솔로곡이라 설레고 긴장된다"며 "요즘 신화 데뷔할 때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 뮤지컬 도전에 이어 처음으로 준비하는 솔로 앨범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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